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IMAX 포스터 (사진제공=CGV)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이날 0시 기준 누적 관객수 301만2116명을 기록했다. 22일 개봉한 후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이다.
이로써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301만 관객)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당분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흥행은 이어질 전망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귀살대와 혈귀 간부들의 최종 결전이 전개되며 압도적 입체 공간 연출과 초고퀄리티 액션으로 스크린을 장악한다.
일본 현지에선 지난달 18일 공개된 후 17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24일엔 20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