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사장 ‘청렴소통 프로그램’ 병행

▲한국전력기술이 20일 김천 본사에서 관리자급 직위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경영 실천을 위해 20~28일 직급별 맞춤형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대면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부 공인노무사를 초빙해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전문성을 높였다.
20일 관리자급 교육을 시작으로 21일과 28일에는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소통 프로그램'도 마련돼 직원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소통 기반의 청렴 리더십을 실천한다.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은 "리더의 작은 말 한마디, 사소한 행동 하나가 조직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괴롭힘을 없애는 차원을 넘어, 서로를 배려하고 성장을 응원하는 성숙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