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천심으로 농업 살린다”…경기농협ㆍ새농민 경기도회, 제2차 이사회 개최

엄범식 본부장 “농심천심 운동 통해 농촌 활력 불어넣겠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2025년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경기농협)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8일 여주 썬벨리호텔에서 2025년 한국새농민경기도회 제2차 이사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김인산 한국새농민 경기도회장을 비롯해 품목별 분과장, 시·군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한국새농민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품목별 분과 세미나 △제3차 이사회 일정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경기새농민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인산 회장은 “창립 60주년 기념행사가 경기도 안성에서 열리는 만큼 경기도 새농민회가 적극 참여해야 한다”며 “회원 모두가 농업·농촌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신념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한국농업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농협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선포했다”며 “농업·농촌 가치 확산과 농업소득 증대, 농촌 활력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겠다.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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