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ㆍ당뇨영양식 신제품 출시

▲CJ제일제당 얼티브 신제품.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식물성 원료 기반의 단백질로 만든 ‘얼티브 식물성 영양식’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얼티브는 CJ제일제당의 1호 사내벤처 브랜드다. 2022년 6월 식물성 음료 시장에 진출한 이후 단백질 음료를 시작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시니어 영양음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균형영양식과 당뇨영양식이다.
균형영양식은 영양 보충이 필요한 환자의 균형 있는 식이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당 설계됐다. 당뇨영양식은 당뇨 환자나 혈당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제품으로 당류 0g 설계를 적용했다.
시니어 영양음료는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 분류되며, 국내 시장 규모는 2019년 772억 원에서 2023년 3552억 원으로 확대됐다. 연평균 성장률은 39%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