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 실시…"221명 채용 예정"

▲[새마을금고 로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전국 139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221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10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필기전형은 다음 달 6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필기전형 시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함께 진행한다.

면접 평가자로는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모든 면접 평가자는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다는 서약서 및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이끌어갈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 정기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공채를 통해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www.kfcc.co.kr) 내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이달 2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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