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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출 사고 잇따라…소비자 불신 커지는 카드업권 카드업계 "유사 사고 대비"…내부 통제 강화 나서 신한카드에서 가맹점주 개인정보 19만여 건이 새어나가면서, 카드업권은 최근 2년 사이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세 차례나 겪게 됐다. 업황 악화로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카드업계가 '신뢰 회복'이라는 또 하나의 시험대에 올랐다. 금융당국이 전 업권을 대상으로 유사 사례 전수조사까지 예고하면서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25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신용정보 유출 가능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신한카드에 대한 현
19만 건 유출…"피해 발생 시 적극 보상" 접근권한 축소, 외부 유출 추적 시스템 구축 신한카드는 19만 건에 달하는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가맹점주가 2차 피해 등을 입을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감 정보가 포함된 자료에 대한 접근 권한을 최소화하고, 개인정보 취급 전반에 대한 임직원 교육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4일 "현재까지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사례가 접수되지 않아 구체적인 보상 절차가 마련되지는 않았다"면서도 "다만 향후 (금전적 혹은 2차 피해 등
개인정보 유출 후 결제 승인 건수 4%↓ 일간 활성 이용자 수도 1400만대로 쿠팡에서 3370만 건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이후 신용카드 거래액이 빠르게 줄고 있다. 쿠팡의 대응 방식이 책임 회피로 비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에 이른바 '탈팡'(쿠팡 탈퇴)움직임이 수치로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24일 조승환 국민의힘 의원실이 6개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우리·하나카드)로부터 받은 쿠팡 결제 승인 건수·금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주 동안 쿠팡에서 결제 승인 건수는 4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