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인천공항에 모금함 설치...“매장에서 기부도”

공항 내 모든 계열 브랜드 매장에 모금함 설치

누적 기부금 1000만 원 달성시 인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

▲ ‘파리바게뜨 인천공항 에어랩’에 설치된 모금함에 고객이 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SPC그룹)

SPC그룹이 인천국제공항 내 운영하는 계열 브랜드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일상 속에서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쉐이크쉑 등 인천국제공항 내 운영하는 계열 브랜드 매장 31곳에 모금함을 설치했다. 이후 모금함 누적 기부금이 1000만 원이 되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통해 인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SPC그룹은 2007년부터 인천국제공항 컨세션 사업에 진출해 다양한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PC그룹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나눔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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