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소비쿠폰 접수 첫날 현장점검…“시민이 체감하는 민생회복”

이 시장 “쿠폰 한 장이 시민 삶 바꾼다”…접수창구 직접 챙겨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민생회복소비쿠폰 신청 첫날인 21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민원안내 창구를 점검하고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선불카드 10만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44개 동에서 전담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며 “어르신, 청년, 누구나 편하게 신청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쿠폰은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하는 작지만 큰 힘”이라며 “정부의 민생정책이 수원에서 제대로 빛을 낼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한편 소비쿠폰 1차 신청 기간은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기간 내에 신청해야만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 첫 주인 21∼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운영한다.

요일제에 따라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21일, 2·7은 22일, 3·8은 23일, 4·9는 24일, 5·0은 25일에 신청할 수 있다. 주말에는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수원페이 또는 각 카드사 앱에서 하고, 현장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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