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한복판서 독서ㆍ뜨개질로 힐링⋯하루에 1000여 명 몰렸다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23일까지 진행

▲아이파크몰, ‘소파 위의 하루, 시(詩)와 뜨개질’ 힐링팝업스토어 전경. (사진제공=HDC 아이파크몰)

용산 아이파크몰 내 힐링 팝업이 조용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HDC아이파크몰은 ‘힐링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사흘 간(11~13일) 일평균 1000여 명의 고객이 몰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파 위의 하루, 시(詩)와 뜨개질’ 이라는 주제로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뜨개질’ △셀프 디깅의 대표 콘텐츠 ‘독서’ △편안한 소파와 테이블로 꾸며진 ‘힐링존’ 등으로 구성됐다.

‘2025 서울국제도서전’ 인기부스 ‘문학과지성사’의 품절 대란 인기 굿즈와 주제별 큐레이션 된 도서 추천 코너 그리고 뜨개 콘사 브랜드 ‘솜솜뜨개’의 올해 F/W 신상 콘사 및 매주 달라지는 할인 특가 혜택 등을 아이파크몰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뜨개질과 독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힐링존’에서는 까사미아의 캄포 소파, 테이블, 리클라이너 등 인기 상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팝업 방문 고객 대상으로 리빙파크 5층 까사미아 본 매장에서 사은품 증정 및 특별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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