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의 ‘파이브가이즈’ 8호점, 내달 용산 아이파크몰 입점

413.1㎡ㆍ총 118석 규모⋯아이파크몰과 시너지 기대

▲파이브가이즈 용산 조감도 (사진제공=에프지코리아)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 운영사 에프지코리아는 다음달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국내 8번째 매장 ‘파이브가이즈 용산’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매장은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에 총 413.1㎡(약 125평), 118석 규모로 조성된다. 26일 리뉴얼 오픈한 아이파크몰의 신규 F&B 리빙존 ‘도파민스테이션’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호남선 KTX의 핵심 거점인 용산역과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로 관광객 등 다양한 고객들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파이브가이즈 용산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상권 경쟁력을 갖춘 입지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파이브가이즈만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고객층에 맞는 매장 확대 전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이브가이즈는 1986년 미국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신선한 재료와 주문 즉시 조리 원칙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전략총괄(부사장)이 직접 공수한 브랜드로, 2023년 강남 1호점에서 시작해 압구정, 광교 등 주요 상권에 매장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F&B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