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에 약세다.
2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80포인트(1.09%) 하락한 3055.85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84억 원, 3465억 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이 3802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변동성지수(2.75%), 음식료 및 담배(1.60%), 제약(1.46%), 운송 및 창고(0.54%) 등이 강세인 반면 전기 및 가스(-5.77%), 증권(-2.87%), 건설(-2.64%), 기계 및 장비(-2.49%)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셀트리온(4.93%), 현대모비스(3.30%), 현대차(1.67%), KB금융(1.13%) 등이 오름세다. 반면 HD현대중공업(-4.16%), SK스퀘어(-4.32%), NAVER(-3.63%), 한화에어로스페이스(-3.46%), SK하이닉스(-2.54%) 등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7.63포인트(0.97%) 내린 776.04에 거래 중이다.
기관이 19억 원, 개인이 2264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2338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천당제약(9.56%)이 크게 오르고 있으며, 알테오젠(4.03%), 리가켐바이오(3.85%), 케어젠(3.08%)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약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은 리노공업(-4.99%), 실리콘투(-4.58%), 파마리서치(-2.62%), 펩트론(-2.51%)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