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트럼프 이란 공격, 대담한 결정이 역사 바꿀 것”

“타의 추종 불허한 공격”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이란 미사일 피격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레호보트(이스라엘)/EPA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직접 타격을 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영상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께 축하드린다”며 “미국의 경이롭고 정의로운 힘으로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기로 한 대통령의 대담한 결정은 역사를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일어서는 사자’ 작전에서 이스라엘은 정말 놀라운 일을 해냈다”며 “그러나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공격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지구상 어떤 나라도 할 수 없는 일을 해냈다”고 설명했다.

또 “역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정권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를 막아내기 위해 행동했다고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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