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독일 하이주얼리 ‘벨렌도르프’ 국내 첫 매장 열어

전 세계 100개 매장 운영⋯아시아 3번째 매장

▲모델이 ‘벨렌도르프’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독일 하이주얼리 브랜드 ‘벨렌도르프(Wellendorff)’ 국내 첫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벨렌도르프는 1893년 독일 포르츠하임(Pforzheim)에서 창립자 ‘엘스트 알렉산더 벨렌도르프’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다. 4대에 걸쳐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13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를 자랑한다. 전 세계 단 1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 부티크는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다.

벨렌도르프의 모든 제품은 금세공 장인이 선별한 재료로 제작하며, 독특한 다이아몬드 W 엠블럼이 벨렌도르프의 상징이자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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