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한림대성심병원 교수, 대한당뇨병학회 연구상 영예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진단 기준이 근육 건강 고위험군 선별에 효과적임을 입증

▲김명진 한림대성심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성심병원은 김명진 내분비내과 교수가 제38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DMJ International Publication Award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김 교수는 성인 1만8154명을 대상으로 대사이상지방간질환(MASLD)과 근지방증의 연관성을 평가해, MASLD 환자는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NAFLD) 환자보다 근육 감소 및 근육 내 지방 축적 위험이 큰 것을 확인했다.

논문은 SCIE 급 국제 학술지 악액질·근감소·근육 저널(JCSM, IF 9.4) 2024년 10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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