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로 강보합으로 장을 시작했다.
9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39포인트(0.21%) 오른 2584.87을 기록했다.
개인이 764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0억 원, 559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금속(2.50%), 기계/장비(1.11%), 운송장비/부품(0.99%) 등이 강세를 주도했고, 의료/정밀기기(-2.32%), 일반서비스(-0.55%), 금융(-0.49%)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가 전일과 같은 5만4600원에 거래됐고, 현대차(2.14%), 기아(2.16%), SK하이닉스(0.74%) 등이 강세를 보였다. KB금융(-2.65%), LG에너지솔루션(-1.68%), HD현대중공업(-0.59%) 등이 약세였다.
이 밖에 이날 코스피에선 참엔지니어링, 평화홀딩스 등이 강세였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42포인트(0.19%) 내린 728.17로 거래됐다.
개인은 772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5억 원, 222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파마리서치(1.52%), 펩트론(1.29%) 등이 강세였고, 클래시스(-4.10%), 휴젤(-3.95%), 에코프로비엠(-2.60%) 등 대부분이 약세였다.
이 밖에 대호특수강우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에코아이, 상지건설, 삼륭물산, 블루엠텍 등이 강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