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첫날’, 전국 흐리고 비…기온도 쌀쌀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 심어진 화단 뒤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연휴 첫날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오후 3시까지 비가 내리고, 남부지방은 오후 6시까지, 제주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mm △강원내륙·산지 5mm △강원·동해안 5mm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10mm △광주·전남·전북 5~20mm △부산·울산·경남 5~20mm △대구·경북·울릉도·독도 5~10mm △제주 5mm 미만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전 16도 △전주 15도 △광주 18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제주 2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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