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촌마을에 대피령…지리산권역 주불 진화 주력

▲27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 야산에서 야간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산청군이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발령했다고 29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산청군은 이날 오전 8시 33분쯤 삼장면 신촌마을 주민에게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이 지역은 지리산 천왕봉 반대 방향이지만, 오전부터 바람 방향이 바뀌어 불씨가 옮겨갈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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