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경영 앞장 [ESG 경영]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 (사진제공=SK)

SK그룹은 선도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함께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설 명절을 앞두고 상생기금 40억6000만 원을 협력사에 전달했다.

구성원들이 기본급 1%를 기부하고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출연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 중 33억7000만 원을 73개 상주협력사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정부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을 장려하 온누리 상품권으로 기금을 지급했다.

1% 행복나눔기금은 SK이노베이션 노사가 2018년부터 조성한 것으로, 지금까지 총 260억 원을 협력사 구성원 4만8000여 명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활용했다.

SK이노베이션은 또 정부와 협력사가 조성한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 6억9000만 원을 지급했다. 기금에 참여한 21개 협력사 구성원 1100여 명의 상해보험 가입 등 복지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파트너사들의 재정 부담 완화와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 123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1450여 개 파트너사와 전국 250여 개 유통망 등이다.

조기 지급에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SK스토아 등 ICT 관련 멤버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SK텔레콤은 2003년 업계 최초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파트너사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동반성장펀드’는 SK텔레콤이 출연한 예치금의 이자를 활용해 파트너사의 대출 금리 인하와 긴급 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대금지급바로’ 프로그램은 파트너사의 거래 대금을 지출 승인일로부터 2일 이내 100%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이 밖에도 △ESG 경영 지원 △생성형 AI 과정 등 임직원 무상교육 제공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 △파트너사 온라인 전용 채용관 운영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생 경영에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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