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내년 동계올림픽서 ‘스피드스케이팅 국대’ 전폭 지원

‘CJ그룹 후원’ 김민선 선수,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서 2관왕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 (사진제공=CJ그룹)

CJ그룹(CJ)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CJ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2026 동계 올림픽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CJ의 후원에 힘입어 하얼빈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2개의 메달(금3·은5·동4)을 획득했다. 김민선 선수와 이나현 선수는 각각 여자 500m와 100m에서 우승을 거뒀다. 특히 CJ의 개인 후원을 받는 김민선 선수는 팀 스프린트 금메달을 거두고 여자 100m에서는 은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CJ 관계자는 “CJ는 선수들이 다가오는 동계 올림픽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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