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아메리카노 4700원…음료 5종 가격 최대 600원↑

▲파스쿠찌 가격 인상 공지 (파스쿠찌 홈페이지 캡처)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아메리카노 등 음료 5종의 가격을 13일부터 200∼600원씩 인상한다.

파스쿠찌는 1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카라멜 라떼 마끼아또, 카페 모카, 플레인 요거트 그라니따 등 5종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원두 및 각종 제반 비용 상승 때문이다.

아메리카노의 경우 레귤러 사이즈가 4500원에서 4700원으로, 라지 사이즈가 5000원에서 5300원으로, 벤티 사이즈가 5500원에서 6100원으로 각각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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