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2520선 돌파...코스닥 900 목전

코스피 지수가 상승으로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5포인트(0.66%) 상승한 2525.45을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1억 원, 172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243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지수별 혼조세로 마감됐다. 간판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이번주 실적을 앞둔 엔비디아 기대감으로 올랐지만 30개 종목이 모인 다우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36.97포인트(0.11%) 하락한 3만4463.69를 기록했다. 반면 S&P 500 지수는 30.06포인트(0.69%) 상승한 4399.77, 나스닥 종합지수는 206.81포인트(1.56%) 상승한 1만3497.59로 거래를 마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국채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테슬라 등을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의 상승이 컸던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이라며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83% 상승했고, 테슬라와 중국 전기차 업종, 그리고 모더나를 비롯한 코로나 백신 관련주 등의 강세도 뚜렷한 만큼 관련 종목군에 대한 반발 매수 심리가 높을 것으로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코스피 업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1.22%), 전기전자(1.14%), 음식료업(1.02%) 등은 오름세다. 비금속광물(-1.14%), 운수창고(-0.70%), 종이목재(-0.52%) 등은 내림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네이버(4.66%), 포스코퓨처엠(2.23%), SK하이닉스(2.06%) 등이 강세다. 상위 15위 종목에선 하락 종목이 없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5포인트(0.74%) 오른 895.26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1748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7억 원, 544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에선 에코프로(7.06%), 에코프로비엠(2.44%), 클래시스(1.87%) 등이 강세다. 신HLB(-3.45%), HPSP(-2.46%), 셀트리온헬스케어(-1.51%) 등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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