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엠지는 26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A1팀 코리아의 구단주이자 자회사인 옴니버스파트너의 김정용 대표를 대상으로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으로 총 1200만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납입일은 4월1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5일이다.
한편 회사측은 이번 유상증자 주금 납입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최대주주가 황민철씨에서 31.52%(1200만주)의 지분을 보유하게 될 김정용 대표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