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12만km 최장 무상보증...무료 발렛파킹, 항공권 할인까지

현대차는 신형 에쿠스 고객만을 위한 특별 VIP 서비스인 에쿠스 프레스티지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부품과 동력계통 5년 12만km의 국내 최장 무상보증기간을 제공한다.
구형 에쿠스 보증 기간은 차체 및 일반부품은 3년 6만㎞에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은 5년 10만㎞였다.
또한 신형 에쿠스는 5년간 7회의 엔진오일 무료교환 서비스 등 프리미엄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며 5년간 긴급출동 서비스, 대여차량 서비스 등 차량 품질에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출동해 고객의 시간을 절약해 준다.
그 외에 고객 초청행사, VIP 맞춤형 고급 잡지 '에쿠스' 제공 등 고품격 문화생활 서비스도 마련했다.
또한, 신형 에쿠스 고객이 현대카드와 제휴를 한 에쿠스 플래티넘 카드를 발급받으면 주요 호텔 무료 발렛파킹과 항공권을 최고 10% 할인해 준다.
뿐만 아니라, 신형 에쿠스에 적용되는 차량용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모젠(Mozen)은 안전보안 서비스, 차량진단 서비스 등 기본서비스가 최초 가입 후 2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현대차는 최근 신형 에쿠스의 사전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쌍(총 400명)을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 초대하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과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로 무장한 신형 에쿠스는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벤츠 S-Class, BMW 7시리즈, 렉서스 LS460 과 같은 해외 럭셔리 세단과 경쟁하게 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 브랜드, 나아가 대한민국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