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美 판매 내년부터 대기수요 효과 볼 것”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미국 시장에서 대기수요 증가로 인한 판매 확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6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미국 시장 3분기 산업 수요는 반도체 수급 탓에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라면서도 "당사는 이런 상황 속에서 산타크루즈를 포함한 SUV 판매 덕에 판매가 11%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현대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보다 1.0%포인트 증가한 5.7%에 달했다.

현대차는 "내년까지 반도체 수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여파로 수요 회복세는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며 "당사 손익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 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