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호우ㆍ태풍 수해 고객에 '긴급출동ㆍ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

10월 말까지 지역별로 전담팀 편성해 운영…총 수리비 30%도 할인

▲2020 G4 렉스턴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수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차는 10월 말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 차량 서비스전담팀을 편성ㆍ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특별정비 서비스에 나선다.

재난ㆍ재해 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무상점검 서비스,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을 제공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30%를 할인해 준다.


대표이사
곽재선, 황기영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