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써키트 "베트남 법인, 단독 투자서 합작투자로 변경"

입력 2018-12-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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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성 기자

코리아써키트는 전방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베트남 법인 투자를 단독 투자에서 합작투자로 변경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코리아써키트는 올해 1월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을 위해 217억 원을 출자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발행회사명은 'KOREA CIRCUIT VINA CO.,LTD. (가칭)'에서 'YOUNG POONG INDUSTRY VINA CO., LTD(가칭)'으로 변경됐으며, 취득금액도 217억 원에서 28억 원으로 변경됐다. 지분율은 100%에서 16.67%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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