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타엠, 전 대표이사 횡령사건 소식 '하한가'

스타엠이 전 대표이사의 대규모 배임 및 횡령사건 소식으로 하한가로 직행했다.

5일 오전 9시5분 현재 스타엠의 주가는 전일대비 14.895(195원) 하락한 111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스타엠은 홍의 전 대표이사 외 2명이 연관된 125억6700만원 규모의 배임·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스타엠의 자기자본 대비 40.61%에 해당한다.

스타엠 관계자는 "재판결과에 따라 피해금액 환수를 위한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이번 횡령건과 관련,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각 불구속 기소된 상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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