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건축, 인테리어, 리빙의 모든 것 ‘2017 서울건축박람회’ 개막

올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건축박람회인 ‘서울건축박람회’가 16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세텍)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친환경 에너지 전원주택 특별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2017 서울건축박람회’는 국내외 다양한 업체의 참가를 통해 건축 산업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친환경에너지’를 접목한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축설계, 전원주택 등을 살펴보고 맞춤상담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인테리어 및 리빙업체의 참가를 통해 주택 시공 및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18일에 진행해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원주택과 인테리어스타일, 주택설계에 관한 알찬 내용이 마련돼 있으며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극세사 담요를 증정한다.

서울건축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건축, 인테리어, 리빙, 전원주택에 관한 최신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서울건축박람회는 향후 건축 트렌드를 내다볼 수 있다”면서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부터는 춘계(4월)와 추계(11월) 연2회 확대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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