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에스, 중국 전기차·2차전지 수주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엔에스의 주가가 이틀 연속 강세다. 중국 전기차와 2차전지 업체들로부터 신규와 추가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엔에스는 전일 대비 2500원(15.11%) 오른 1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에스는 기존 중국 거래처 2곳과, 신규 2곳으로부터 수주를 받았다고 밝혔다. 무라타 향 1차밴더로부터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주가 진행 중으로, 사드에 따른 중국 한한령 피해도 없으며 오히려 사드 배치 이후 수주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엔에스는 올해 세웠던 영업 목표치를 이미 상반기에 초과달성 했으며 수주잔고도 최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에스는 2차전지 양산 공장자동화장비 공급업체로 조립공정과 디게싱공정에서 턴키방식으로 자동화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로 유명하다. 세계적으로도 엔에스의 경쟁업체는 일본의 캐논사 정도에 불과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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