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자외선 차단제만큼이나 중요한 '클렌징'

▲사진제공=센카

겨울철 스키장은 강렬한 자외선, 칼바람, 실내외의 온도 차 등으로 인하여 피부가 쉽게 손상될 수 있다. 특히 스키장은 여름철 모래사장의 자외선 반사율보다 4배 정도 강해서 화상을 입기가 더욱 쉽다. 철저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보호 장비로 눈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스키장에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클렌징이다. 자외선 차단제가 운동으로 인해 흘리게 된 땀과 피지, 그리고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 제품과 뒤엉키기 때문에 모공 속까지 깨끗이 씻어내는 딥 클렌징이 필요하다. 이 경우 보습력과 세정력이 강한 클렌징 오일을 이용해 메이크업과 노폐물까지 한 번에 녹여내 지우는 것이 좋다.

클렌징 브랜드 센카 관계자는 "강한 세정을 요구한다고 해서 스키장에서 이미 자극받은 피부를 강한 자극을 주어 세안하는 것은 금물이다. 높은 세정력을 보이되 피부 부담을 완화 시킬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드럽고 매끈한 감촉을 지닌 센카 퍼펙트 워터리 오일N처럼 모공 속의 노폐물, 메이크업, 피지, 블랙헤드까지 말끔히 녹여낼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 자극을 주지 않고 클렌징한 후 미온수로 헹궈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 단계에서 유럽산 천연 화이트 클레이 배합의 쫀쫀한 생크림 거품이 장점인 센카 퍼펙트 화이트 클레이 제품을 사용해 묵은 각질, 모공 속 노폐물을 한번 더 클렌징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센카의 클렌징 제품에는 실크 에센스와 더블 히알루론산이 배합되어 있어 세안 후에도 피부의 수분이 보호되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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