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를 결의한다는 소식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던 현대증권이 엿새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즌 9시 32분 현재 현대증권의 주가는 전일대비 600원(2.92%) 상승한 2만115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증권은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총발행주식 22%인 3065만7753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증자로 할인율 20%가 적용된다. 우리사주조합에 증자 물량의 20%가 배정되고 구주주에 대해서는 1주당 0.18230025주가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