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4분기 램시마 미국 발매...가파른 성장 '매수'-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0일 셀트리온에 대해 4분기 램시마 미국 발매 및 트룩시마 유럽 허가가 기대된다고 밝히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구완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램시마의 미국 발매 및 트룩시마의 유럽 허가 등 다수의 이벤트 발생이 예상되며 상한 상승 모멘텀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구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1분기 연결실적 매출액 1085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이는 CT-P27의 임상개발 비용이 반영된 효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4분기 램시마 미국 발매가 성사되면 곧바로 매출액의 가파른 성장세가 가능하다"며 "올해 연간 매출액은 6912억원, 영업이익 289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구 연구원은 또 "동사는 파이프라인 개발 속도 측면에서 3가지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5월 25일 3공장 증설계획으로 2019년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은 세계 2위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생산설비를 갖출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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