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한국에 진출해 있는 주요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진을 초청해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친선 골프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3월에 외국인직접투자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는 외환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은행거래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가적인 투자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한국의 투자환경과 금융지원 등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국인직접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외국기업의 금융수요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외국인투자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