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수부 장관, 7일 공공기관 현안 점검 회의 개최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도입과 방만경영 개선 등에 대해 점검하는 회의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7일 김영석 해수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어 기관별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장관은 공공기관이 창의적 생각으로 각 부분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해 바다의 꿈과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고객의 관점에서 현재의 규정과 업무 관행 등을 살펴보고 불합리한 부분은 개선을 지시할 것이라고 해수부는 전했다.

이날 회의는 김 장관을 비롯해 해수부 각 실·국장과 산하ㆍ유관 공공기관장 20명이 참석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