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체성분 분석기ㆍ스마트 헬스케어 성장 최대 수혜주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3일 인바디에 대해 체성분 분석기의 인지도 상승으로 걸음마 단계인 체성분 분석기 시장이 확대되고 이는 매출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체성분 분석기 시장이 아직까지도 초기 시장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시장은 향후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치료보다는 조기진단 및 예방치료로 의료 서비스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환경하에서는 체성분 분석기의 중요성이 커질 수 있다”며 “이와 같이 체성분 분석기 인지도 상승 등이 전 세계적으로 인바디의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이 성장하는 환경하에서 웨어러블 기기인 인바디 밴드를 지난 4월 국내에서 출시했다”며 “인바디 밴드는 FDA로부터 판매승인을 획득하여 11월부터 아마존 등 온라인쇼핑몰에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암웨이를 통한 동남아지역에 공급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해외지역 진출도 준비하고 있어서 향후 인바디밴드의 매출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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