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한국후지쯔와 플랫폼 총판 계약 체결

빅데이터·클라우드 전문기업인 소프트센이 한국후지쯔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소프트센과 한국후지쯔는 최근 한국후지쯔 본사에서 총판 조인식을 갖고 서버 및 스토리지 국내 마켓쉐어 확대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비즈니스 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소프트센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후지쯔 하드웨어를 결합을 통한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헬스인포매틱스,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시장 트랜드와 고객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소프트센은 전국을 망라하는 강력한 채널 네트워크를 통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 지역 고객에게 밀착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후지쯔는 DCIG(IT전문분석 리서치)발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어플라이언스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후지쯔가 오는 2016년까지 유닉스, x86서버, 스토리지 등의 HW플랫폼 매출을 1300억원대 수준까지 높이겠다고 밝힌 바, 소프트센과의 파트너십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후지쯔는 세계적인 일본계 ICT기업으로 전제품이 일본과 독일에서 생산되어 업계 최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갖춘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존 소프트웨어 솔루션 비즈니스와 융합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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