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2Q 영업익 전년비 144%↑ 기대…‘매수’-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에스엠에 대해 2분기 영엽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9%, 144% 증가한 466억원, 76억원을 전망한다”며 “해외 출연료(콘서트) 부문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해외 출연료 매출액에서는 슈퍼주니어(28만명), EXO(12만명) 샤이니(10만명) 인식으로 전년대비 84% 성장한 112억원이 예상된다”며 “순이익 부문도 지난해 세금 추징금 103억원에 대한 기저효과로 올해 63억원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총 3개 신인그룹(보이그룹 2개, 걸그룹 1개)이 데뷔하면서 매출 원가율이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22.6배 수준으로 과거 평균 PER 34.4배 대비 주가가 바닥구간이기 때문에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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