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입대에 눈물의 밤" 공효진, 케빈오와 달달한 일상…"어느 날"

입력 2024-05-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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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공효진 부부. (출처=공효진SNS)

배우 공효진이 가수이자 남편인 케빈오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 날, 짠짠”이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과 남편 케빈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는 최근 입대해 군복 중으로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케빈오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케빈오는 신혼 생활 중이던 지난해 12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공효진은 지난 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남편이 입대를 한 지 두 밤 지났다. 지금까지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가 나왔다”라고 허전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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