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공용 업무차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

입력 2019-06-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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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26일 환경보호를 위해 공용 업무 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연비 개선 효과를 통한 비용 절감과 차량 배출 가스 감소를 통한 미세먼지 감축 등 환경보호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카드는 앞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도입에 이어 전기차 도입도 계획 중이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전기자동차 충전 시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월 할인 한도 2만 원 내에서 30~5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EV’를 통해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절감 등 환경보호에 작은 부분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 공헌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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