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업무용 차량 중고부품 사용 시 車보험료 할인

입력 2019-02-19 09:06수정 2019-02-19 10: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법인 소유 업무용 차량 수리 시 중고부품(친환경 에코 부품)을 사용하면 보험료를 8% 할인해 주는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관공서를 비롯해 공공기관, 일반기업 등 법인이 소유한 업무용 자동차 중 최초 등록일로부터 4년이 경과한 차량이다. 다음 달 21일부터 책임이 개시된다.

친환경 에코 부품은 보험개발원이 인정한 업체가 생산하는 중고부품 중에서 펜더(자동차의 바퀴 덮개), 도어 등 안전성과 직접적인 관련도가 낮은 17가지 외장 부품만으로 한정되며 수리 후 1년까지 품질보증도 제공한다.

#차보험 #중고부품 #법인차량 #자동차보험 #현대해상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ENG/SUB]독보적 아우라 뽐내는 현아(HyunA) , 열애설 말고 가수로서 이슈가 될 수 있을까? [컬처콕]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하이브 뒤늦은 대처에…아미 근조화환·단월드 챌린지까지 [해시태그]
  • 하이브 뒤늦은 대처에…아미 근조화환·단월드 챌린지까지 [해시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