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들이 1900억원 규모의 금호타이어 지분 11.91%(약 1761만주)을 현금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우리은행, 국민은행, 농협, 외환은행, 수출입은행 등 8개 금호타이어 채권단들은 이날 장 직전 보유중인 지분 11.91%을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로 매각했다.
매각 가격은 전일 종가(1만 1500원)에서 6.09% 할인된 주당 1만 800원으로 총 1903억원 규모다.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들이 1900억원 규모의 금호타이어 지분 11.91%(약 1761만주)을 현금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우리은행, 국민은행, 농협, 외환은행, 수출입은행 등 8개 금호타이어 채권단들은 이날 장 직전 보유중인 지분 11.91%을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로 매각했다.
매각 가격은 전일 종가(1만 1500원)에서 6.09% 할인된 주당 1만 800원으로 총 1903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