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혜진, "휴대폰에 다 벗은 채 찍은 누드사진있다"…깜짝고백

입력 2014-09-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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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혜진'

▲모델 한혜진(사진=JTBC 제공)

'마녀사냥’의 한혜진이 휴대폰에 누드사진이 있다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녹화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누드사진이 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를 통해 "내 휴대폰에 누드사진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운동 후 직접 내 몸을 찍어둔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휴대폰을 잃어버리면 큰일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아예 다 벗은 채 찍는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하기도 했다.

한혜진의 누드사진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마녀사냥' 한혜진, 휴대폰 간수 잘해야 할 듯" "'마녀사냥' 한혜진, 비번이라도 잘 해놓으시길" "'마녀사냥' 한혜진, 잃어버리면 대략 난감 정도가 아닐 듯" "'마녀사냥' 한혜진, 휴대폰 노리는 사람들 많겠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마녀사냥'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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