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9일 한빛소프트에 대해 2007년부터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1300원을 제시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한빛소프트가 국내 게임시장의 한계를 인식하고, 비디오게임 중심의 선진시장과 온라인게임 중심의 아시아 시장 사용자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글로벌 퍼블리싱 통해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분기에는 라이센스 계약의 선수금 매출 인식으로 매출액 159억5000만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올해 체결한 라이센스의 매출 인식이 시작되는 2007년부터는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6년과 200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21.5%, 68.1% 증가한 각각 603억5000만원, 1014억5000만원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