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88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1등 당첨지역에도 관심이 쏠렸다.
나눔로또 홈페이지는 8일 ‘로또 588회 당첨번호’와 함께 1등 당첨지역을 공개했다. 1등 배출점은 총 4곳으로 수원 권선 2곳 , 경기 파주와 서울 성북이 각 1곳이다.
이 중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세류보석 복권방에서는 1등 당첨자가 2명 배출됐다. 인근에 위치한 드림 복권방에서도 1등 당첨자가 1명 배출되는 등 수원시 권선구가 ‘로또 명당’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588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2, 8, 15, 22, 25, 41'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1등 당첨자는 모두 5명으로 각각 28억여원씩 받게 된다. 2등은 43명이 당첨됐으며, 각각 5599만5002원씩 돌아간다.
로또 588회 당첨지역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또 588회 당첨지역, 확인안헀는데 정말일까", "로또 588회 당첨지역, 그리로 이사갈까", "로또 588회 당첨지역, 수원은 정말 좋은 도시인가", "로또 588회 당첨지역, 드림 복권방도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