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발연기에 백치미까지…천송이랑 똑같은 설정, 반응은?"

입력 2014-03-06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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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차예련이 영화판 천송이로 변신해 화제다.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악역 김천원으로 주가를 올리며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차예련이 이번 영화를 통해 발연기의 여신 톱스타 나비 역을 맡아 팔색조 변신을 소화해냈다.

차예련은 언론으로부터 최근 종영 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뒤를 이을 ‘스크린판 천송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그녀의 연기변신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그녀는 시청률 하락이라는 기본 옵션이 졸졸 쫓아다니며 백치미에 허당기 까지 모두 갖춘 콧대 높은 여배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직 걸그룹 출신이라는 설정으로 노래와 춤을 선보임은 물론, 19금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과 술주정, 심지어 코피를 흘리는 파격적인 코믹 연기까지 펼쳤기 때문이다. 특히 처음으로 폴댄스까지 도전해 섹시한 매력까지 가감 없이 선보이기도.

차예련의 진정한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여배우는 너무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소식에 네티즌은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연기 궁금하네"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차도녀가 변신하다니"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나도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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