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길들이기' 신규 캐릭터 13종 전격 투입

입력 2013-11-07 11:2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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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길들이기

(사진=CJ E&M)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길들이기’가 신규 캐릭터를 대거 추가하는 등 적극적인 업데이트에 나서 화제다.

CJ E&M 넷마블은 ‘몬스터길들이기’에 신규 캐릭터 13종을 투입하면서 게임의 운용영역을 확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용용’, ‘엘리아’, ‘엘리스’, ‘퍼키스트’, ‘왕국 여왕벌’, ‘분도의 미노타’, ‘공포의 다일’, ‘ 해마기수 왕’ 등 6성 캐릭터 7종, 5성 캐릭터 6종의 다양한 외형과 능력치를 지닌 캐릭터들이 공개됐다.

‘몬스터길들이기’ 이용자들은 총 254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수집의 재미는 물론 캐릭터 별 다양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넷마블은 캐릭터 추가 외 팀 대전 결과창 UI변경 및 로딩 화면에 게임 가이드를 보완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한편 넷마블은 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7일 오후 6시까지 ‘몬스터길들이기’ 공식 카페에서 수험생 응원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 수에 따라 몬스터 뽑기권, 수정, 골드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