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새롭게 선보이는 '씽크U수학' TV 광고 장면.(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사고력 학습지 '씽크U수학'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생각이 점수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올 1월 시작한 '씽크U수학' 광고 후속작이다. '씽크U수학'이 정부의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에 따라 달라진 평가 제도에 가장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학습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웅진씽크빅은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모든 답을 정확히 써도 100점을 못 받은 아이, 같은 답을 써도 점수가 서로 다른 아이 등 달라진 학교 시험과 채점 방식에 당황하는 아이들의 반응을 담아 창의력 학습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광고는 '100점', '연산천재', '같은 답, 다른 점수'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내년 2월까지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탄다.
웅진씽크빅 교문마케팅팀 신원섭 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씽크U수학'의 특징인 '창의력'과 학부모들에게 민감한 '점수'라는 키워드를 연결시켜 고객의 반응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