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대비 마지막 고3 학력평가 8일 시행

입력 2013-10-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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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마지막 고3 전국학력평가가 오는 8일 시행된다.

이번 시험을 주관하는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과정에 충실하면서도 참신하며 사고력·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제를 출제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또 수능을 앞두고 시행되는 마지막 모의고사인 만큼 수험생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확인해 준비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평가는 전국 1852개교에서 치러지며 53만1000명이 참여한다.

8일 오전 8시40분부터 당일 오후 5시까지 5교시에 걸쳐 시행된다.

개인별 성적표는 이달 22일 이전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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