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올해 대형 신약 도입과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 보유.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한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대형 매출 품목으로 올해에만 600억원의 매출을 시현할 전망.
-중국 수출을 기반으로 한 유한킴벌리의 성장성과 원료 의약품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한 유한화학의 실적개선 등 자회사 모멘텀에도 주목할 필요.
△CJ E&M
-최근 CJ E&M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의 모바일 게임 순위 1위 등극 뉴스가 게임 부문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작용할 전망. 여타의 모바일 게임 성공사례를 감안했을 때 ‘다함께 차차차’의 매출은 300억원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올해 일단락된 대규모 인력 충원과 비용절감에 따라 방송을 중심으로 한 이익모멘텀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 최근 주가의 주가수익비율(PER)이 여전히 밴드 하단(올해 PER 18.3배 vs 과거 밴드16.4~27.0배, 평균 21.3배)으로 부담 없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