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진환 기자)
방송인 하하의 신혼여행 문자가 화제다.
2일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전화벨이 울렸는데 놓쳤다. 신혼여행 잘 도착했다는 아들 하하의 글”이라고 전했다.
김옥정 여사에 따르면 하하는 “고은이랑 푹 쉬다 갈게요. 효도할게요. 건강만 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옥정 여사는 "이렇게 행복하고 감사한지. 많이 듣던 얘기, 메시지인데 자랑스럽고 감동주는 귀한 아들. 마음이 따듯하고 깊은 효심 축복”라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한편 하하는 지난달 30일 가수 별(본명 김고은)과 결혼했다.